탁월한 입지와 상품성 갖춘 주거상품 공급예정

▲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 B-3블록 투시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중흥건설이 하반기 총 7,505가구의 ‘중흥S-클래스’를 전국적으로 분양한다. '중흥S-클래스'는 광주광역시 남구 임암동 B-1블록ㆍB-3블록 두 개 단지로 구성되어 총 1,527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B-1블록'의 경우 지하 2층~지상 23층 14개동 ▲전용 84㎡A 742가구 ▲전용 84㎡B 90가구 총 832가구이며,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 84㎡A 672가구 ▲전용 84㎡B 23가구 총 695가구다.

‘효천1지구 중흥S-클래스’는 대촌천 수변공원(예정) 및 근린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효천지구~포충사를 잇는 트레킹 코스(4.2km)도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B-3블록’의 경우 단지 앞으로 대촌천이 흐르고 있어 조망(일부가구)도 가능하다.

이어 9월에는 진주혁신도시 A-12블록에서 1,143가구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10월에는 4개 단지가 선보인다. 먼저 동탄2신도시 A68블록에서 임대아파트 1,194가구와 A35블록에서 일반분양아파트 436가구가 공급된다.

또한 순천 신대지구 B2-1블록에서 1,426가구와 당진 수청지구 4블록 48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2월에는 서산 예천2지구 A1블록에서 1,297가구 분양이 예정돼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중흥S-클래스’가 올 하반기 전국 각지에서 선보이는 상품들 역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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