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완성차량 기증... 정비 및 연구 목적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김소림) 자동차과의 전문성이 강화된다. 한국지엠은 지난 22일 완성차량 2대를 인천폴리텍대학에 기증했다.

이 차량은 2학기 수업에 필요한 강의용 차량으로 한국GM 스파크(EV)와 스파크(M300)로 자동차과 학생들의 정비교육 및 연구 목적으로 쓰이게된다.

인천폴리텍대학 김소림학장은 "자동차과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필요한 차량을 수증받게 돼 한국지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실습과 학과 전문성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폴리텍대학 자동차과는 차량제조 및 정비와 관련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자동차 기술분야 산업발전에 따라 그린카 전문 기술인력양성과 재직자 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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