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 수상

▲ LX공사의 ‘2016 땅 이야기 맛 이야기’표지.

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LX공사의 ‘2016 땅 이야기 맛 이야기’가 1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출판물로 꼽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등 31개 기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올해로 26회를 맞았으며 국가기업 및 공·사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국내에서 발행되는 인쇄사보, 전자사보, 기획·디자인 등 24개 부문을 엄정하게 평가한 후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2016 땅 이야기 맛 이야기’는 전국 3000여 명의 공사 소속 측량사들이 직접 발로 찾아낸 맛 집과 명소를 담은 책자로 유용한 정보와 사실적인 내용, 다채로운 시각 자료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표 사장은 “지난 해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새 출발한 LX공사가 뜻 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 며 “앞으로 품격 있는 기업문화조성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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