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바자회 통해 '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기부

▲ 미스코리아 출신 녹원회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자선 바자회를 개최, 발생한 수익금을 아동센터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부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사)미스코리아 녹원회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녹원회는 지난달 30일 청담 드레스 가든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기업의 후원과 유명 셀러들의 기부 참여로 진행됐다.

바자회 수익금은 아동센터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전달됐다. 특히 이번 바자회에서는 녹원회 회원들이 직접 담은 김장도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사)미스코리아 녹원회는 60주년을 맞은 미스코리아 대회 출신들이 ‘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나눈다’는 뜻을 가지고 만든 친목 봉사단체다.

이 단체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인문교육,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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