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광태 위원장, "양천 발전을 위한 희망의 걸음 걷겠다"

▲ 양천구 국민의당(갑)지역 허광태 위원장이 내외 귀빈과 당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양천구 국민의당(갑) 지역위원회가 지난 25일 오후 2시 양천구민회관 리더스클럽에서 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태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중로, 최이배 국회의원 등 내외 귀빈과 수백 명의 당원 들이 참석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민의 당은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있다. 입당을 원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탄핵정국을 헤쳐나갈 것이다. 우리 당원들이 힘을 모은다면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양천 발전의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허광태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 달라”는 희망의 메시지로 당원대회를 축하했다.

이어 허광태 지역위원장은 “지난 7월 26일 국민의당(갑) 지역위원장 임명장을 받고 당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천에 43년 거주하면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문제와 발전 방향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다. 3선의 서울시의원을 거쳐 8대 시의회 의장을 역임하면서 양천 지역 발전을 위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 이제는 우리 당원과 지역 주민 모두와 양천 발전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희망의 걸음을 걷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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