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전희수 양천구의회 의장은 지난 18일 목4동, 목5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 새해 동 업무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어르신사랑방 회장과직능단체 및 유관기관의 대표 100여명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2017년 양천구가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구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희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양천구의회 18명 의원 모두 합심해 2017년 예산을 법정기한내 통과시키는 전례를 남겼다”며“올해도 지역의 민원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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