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vs야' 조회수 100만 돌파

 

▲ 맘스터치가 후원하는 자선캠페인 '슛포러브'의 ‘축vs야’ 장면. 사진 : 페이스북 영상 캡쳐.

시사경제신문 이명이 기자 =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인 맘스터치가 자선캠페인 ‘슛포러브(Shoot for Love)’ 를 적극 후원한다고 최근 밝혔다.

‘슛포러브’는 사회적기업인 비카인드가 히딩크재단과 함께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소아암 환우를 위한 기부캠페인이다.
 

최근 페이스북과 유투브를 통해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는 슛포러브 '축vs야'는 축구와 야구에서 레전드급 스타들이 팀을 이뤄 이색승부를 펼치는 것으로 승리한 팀은  1000만원을 팀 이름으로 기부하고, 이 금액은 전액 소아암 환아 치료비로 쓰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이천수, 최진철, 김병지, 고정운 등 인기 축구스타들과 이병규, 마해영, 서재응, 박명환 등 유명 야구선수들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이 영상은 올라온지 4일만에 조회수 120만뷰를 넘겼으며, 지난 20일 공개된 2편 닭싸움편도 55만회를 기록하는 등 누리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슛포러브 캠페인은 즐겁고 유쾌한 기부방식으로서 앞으로 이어질 슛포러브 캠페인이 어떤 내용으로 웃음과 재미를 보여줄지 기대된다"면서 "맘스터치는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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