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

▲ 제네시스는 지난 21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시사경제신문 이재영 기자 = 제네시스 브랜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힘을 보탠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22nd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다.
  
제네시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무대의 후원을 통해 국내 영화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글로벌 브랜드로서 국내 문화, 예술 분야 진흥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영화제가 열리는 기간 동안 개막식과 폐막식을 비롯한 공식행사에 제네시스 세단 풀 라인업인 EQ900, G80, G70 차량 총 80대를 지원한다.이로써 영화계 주요 관계자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또 행사장 내 최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전시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 고객만을 위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제 기간 내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Genesis Brand Day)’는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유리정원’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을 상영해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잔잔한 감동도 전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글로벌 문화예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골프·미식·라이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후원해온 제네시스 마케팅 활동을 문화예술 분야로도 적극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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