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15층 429가구 규모, 청년 플랫폼 역할 기대

▲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강서구 화곡동에 지상 15429가구 규모 청년 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강서구 화곡동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 지구계획·주택건설사업계획을 지정·승인 고시했다.

화곡동 청년주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서울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지난 4월 민간 사업시행자 선우가 촉진지구 지정 등을 포함한 사업계획서를 접수했다.
 
무엇보다 청년커뮤니티 시설은 '무중력지대 강서'로 조성해 청년의 자기 주도적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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