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 21일 기증 행사 가져
시사경제신문 원금양 기자 = 강북구가 렛츠런 강북문화공감센터로부터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를 달 때 필요한 태극기 꽂이를 기증 받았다.
이번에 기증받은 스테인리스는 기존 플라스틱 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경제적이며, 파손된 태극기 꽂이를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기증받은 태극기 꽂이는 13개동에 각 800개씩 나누어 줄 예정이다.
안계명 본부장은 “강북구 태극기 달기 운동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북구의 태극기 달기 운동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원금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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