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 동두천 청년 100여 명과 함께 지역 현안 및 청년 정책 논의
- 김 의원, “청년의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기며 반드시 결과로 보답할 것”

김성원(가운데) 이원 청년위원회 간담회 가져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가운데) 이원 청년위원회 간담회 가져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 후보 동두천 청년위원회 간담회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김성원 후보 동두천 청년위원회 간담회 모습.사진=김성원사무소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지난 22일 동두천 선거사무소에서 동두천 청년위원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과 청년 정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자영업자, 대학생 등 1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석했다.

서울로 출퇴근하는 한 청년은 “직장이 있는 서울로 이사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면서 “김 의원님이 GTX-C 동두천 연장 공약을 지켜주신 덕분에 사랑하는 동두천에 계속 거주할 희망이 생겼다”고 감사를 표했다.

동두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청년은 “청년 자영업자로서 지역 골목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관심사”라며 “제3롯데월드, 국가산업단지, 관광특구 지정 등 김 의원님이 약속하신 공약이 꼭 실현돼 지역 경제에 더 큰 활력이 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동두천을 사랑하는 청년 여러분의 말씀을 듣고 더 악착같이 뛰어야겠다는 결의가 샘솟는다”며 “오늘 주신 소중한 말씀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약속’이 아닌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 공약택배 전달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청년들이 직접 관심 있는 공약을 뽑아 김 의원에게 전달하며 동두천의 더 큰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성원 의원은 지난 21일 비전 발표식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확대 ▲제3롯데월드(가칭) 유치 ▲첨단 전략산업 특화단지 및 바이오클러스터 특화 산업단지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1호선 급행 및 일반열차 증차 ▲GTX-C 동두천역 적기 개통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청년 친화형 공약과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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