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양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양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유세를 벌이고 있다. (사진=원금희 기자)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22대 총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서울 양천갑에 출마한 국민의힘 구자룡 후보가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인근에서 유세를 벌이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구 후보는 "재건축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체된 지역 발전에 나서겠다"며 "젊음의 패기로 양천의 신성장동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 후보는 양화초, 양동중, 양정고를 나온 양천구 토박이로, 제5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말 국민의힘 국민인재 1호로 영입돼 현재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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