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나누리센터 방문, 장애인 일손 도와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학생들이 강서나누리센터 장애인들의 일손을 도왔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학장 이두진) 데이터분석과의 봉사활동이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데이터분석과 교수 및 학생들은 지난 3일 강서구 공항동 소재 강서나누리센터를 방문, 이 곳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일손을 돕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강서나누리센터는 20여명의 장애인이 임가공을 통해 장애인 직업 활동과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다.

서울강서캠퍼스 김영운, 이협건 교수는 "우리 대학은 '참人 폴리텍' 인성교육 위에 실무중심의 지도를 통해 인성이 갖춰진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데이터분석과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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