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채소와 발사믹 드레싱, 여기에 리코타치즈의 앙상불

▲ 리코타샐러드와 두툼한 치킨패티의 맘스터치 리샐버거를 소개하는 직원들.

시사경제신문 원금희 기자 = 맘스터치(대표 정현식)가 리코타샐러드와 버거의 환상궁합인 '리샐버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와 신선한 샐러드 채소를 담은 버거로 기존 제품에 비해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툼한 맘스터치만의 닭가슴살 패티는 상큼한 샐러드와 함께 포만감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리샐버거의 주재료인 리코타치즈는 다른 치즈에 비해 낮은 칼로리와 치즈 특유의 향이 강하지 않아 최근 몇 년간 샐러드 재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양상추 대신 치커리, 비타민, 라디치오, 로메인 등의 샐러드 채소와 발사믹 드레싱을 사용, 리코타샐러드의 식감을 극대화했다. 평소 버거를 식사로 선택하기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 ‘리코타샐러드’도 신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리샐버거에 들어간 리코타샐러드를 별도 메뉴로 내놓은 것으로 산뜻한 사이드 메뉴가 먹고 싶을 때 제격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리샐버거는 산뜻하고 프레쉬한 버거를 찾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에 버거를 결합해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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